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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보는 김정남..“대체 이 사람을 왜 죽였을까?”
이름 관리자 날짜 2017-04-24 조회수 243

AP통신 “비만한 도박꾼, 퇴락한 플레이보이”

- “북한 내에 정치 불안, 체제 불안이 심해지고 있다는 증거”
- CNN "평양엔 피살 뉴스 없어. 평양은 축제 분위기“
- NBC "스파이 스릴러 소설의 한 페이지“
- 가디언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은 최악의 카드”
- 김정남 피살이 왜 안보 위기인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19:50)
■ 방송일 : 2017년 2월 16일 (목) 오후 19시 5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강은지 팀장 (국제민주연대)


◇ 정관용> 김정남 피살, 이게 지금 외신의 가장 뜨거운 뉴스죠?

◆ 강은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래간만에 한반도 관련 외신을 검색을 했을 때 북한이 한국보다 먼저 나오는 그런 상황이 됐는데요.

◇ 정관용> 그동안에는 최순실, 이재용, 박근혜 이거 잔뜩 나오더니?

◆ 강은지> 그렇죠. 그래서 실제로 김정남 피살 소식이 처음 알려진 게 화요일 저녁 때였잖아요. 그래서 화요일 오후까지만 하더라도 외신에서 한반도 관련 뉴스를 검색을 해 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게 이재용 과연 구속될까, 이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두 번째 청구됐다, 어떻게 될 것이다. 목요일날 실질심사를 한다,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던 차에 화요일 저녁부터 갑자기 외신에서도 다 북한 이야기가 우선 보도가 되기 시작했죠.

◇ 정관용> 우리 국내에서도 지금 보도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보도와 외신의 차이가 어떤 것들이 느껴지십니까?

◆ 강은지> 처음 국내에서 보도될 때부터 지켜본 바로는 가장 큰 차이는 국내 언론에서 기정사실로 내용들을 보도할 때 외신에서는 다 그것을 한국의 언론이 이렇게 보도를 했다, 한국 국정원은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확인하지 못했다, 굉장히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화요일 저녁에 국내외 언론에 보도가 될 때 “독침으로 피살됐다”라고 확정적으로 보도가 됐었잖아요.

◇ 정관용> 독침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었죠.

◆ 강은지> 그렇죠. 그런데 외신에서 살펴보면 외신에서 독침이라는 단어는 한국 언론을 인용해서 나올 때만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 말레이시아 경찰에서는 어쨌든 누가 목을 뒤에서 잡고서 뭔가를 뿌렸다. 그래서 이것이 천에 적신 액체다, 아니면 액체를 직접 스프레이를 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확인은 안 됐다는 게 외신에서 일관되게 나오고 있는 표현이고요. 그래서 지금 2월 16일 현재까지도 외신에서는 확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암살 방법에 대해서 확정을 안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대표적으로 일단 2월 14일 바로 그날 우리 쪽에도 보도가 알려진 그날 나왔던 CNN 보도를 보면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이 브리핑을 한 내용을 가지고 보도를 하면서.

◇ 정관용> 그걸 인용해서.

◆ 강은지> 네, 그런데 김정남이 독살 당했다라는 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에 대해서 이철우 정보위원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 정관용> 국정원의 보고를 받은 건데. 그건 확인이 될 텐데..

◆ 강은지> 국정원의 보고를 받았는데 국정원은 어느 소스에서 확인을 했는지가 확인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다음 날인 2월 15일자 보도에서도 말레이시아 언론은 이렇게 얘기한다. 아니면 말레이시아 경찰에서 누구는 이렇게 얘기를 한다, 그런데 아직은 확인은 안 됐다라는 식으로 외신보도는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가디언 지 같은 경우에는 2월 15일자에서 한국 국정원 측 소스에 의하면 김정남이 북한 요원에 의해서 암살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라고 한다. 그리고 국정원에서는 북한 정권이 김정남 암살을 계획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정원은 그 근거를 밝히지 않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오늘 자 보도에서도 이런 이야기들은 이어집니다. NBC뉴스 오늘자 기사에서 보면 독침, 스프레이 또는 화학물질에 적신 천, 이 중 어떤 하나의 방법에 의해서 김정남이 피살됐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확인이 안 돼서 세 가지에 대해서 어느 한 가지라고 말할 수 없다고 MBC는 명확하게 얘기하고 있고요.

또 CNN에서도 계속 보도를 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보도들이 지금 막 돌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확인된 것은 이거고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건 이거다, 이렇게 계속 구분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NN 보도에서 오늘 나왔던 것 중 하나는 지금 평양에 CNN 특파원이 들어가 있는데 오늘이 이제 또 2월 16일, 김정일 전 위원장의 생일이잖아요. 그래서 평양에서는 김정남 피살에 대한 뉴스는 전혀 보도되지 않고 있고 평양은 지금 축제 분위기다라는 걸 같이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그러니까 외신은 두 가지 점에서 하나는 암살 방법, 독침인지 스프레이인지 천인지 이것에 대해서 한국 쪽을 인용해서 그냥 보도할 뿐이지.

◆ 강은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정관용> 또 하나는 이것이 북한의 소행인지, 한국 쪽은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도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이렇게 나온다는 거죠?

◆ 강은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북한 측 소행이다 라고 하고 있는 근거는 한국 정부 그리고 미국 정부 두 곳을 들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확답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고요.

◇ 정관용> 물론 우리 한국 정부도 무슨 근거나 증거를 가지고 그런 주장을 하는 건 아니고 정황상 그러리라 추정된다, 지금 이런 발표인 거죠?

◆ 강은지> 그래서 이런 상황이 워낙 또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공항에서 이렇게 갑자기 피살됐다, 이런 상황 자체가 굉장히 영화 같은 그런 상황이라서 이번 사건을 가리켜서 외신에서 무슨 첩보영화 같다 라는 표현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이하 생략

기사 전문 보기: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tcon&sval=%B0%AD%C0%BA%C1%F6&anum=29353&vnum=12&bgrp=4&page=1&bcd=007C055E&mcd=BOARD2&pgm=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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