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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의 한국대선 전망, 안철수가 이길 경우의 수는?
이름 관리자 날짜 2017-04-24 조회수 474

 한국 대선, 문재인, 안철수 양자 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
- 안철수 이기리면 반문재인표에 보수표 집결해야
- 한국 대선의 자칭 스트롱맨 홍준표는 과거 군부독재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여
- NBC뉴스 앵커가 한국에 와서 방송하는 이유는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압박으로 볼 수 있어
- 미사일 보다 중요한 것은 사드문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7년 4월 6일 (목) 오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강은지 팀장 (국제민주연대)


◇ 정관용> 외신에 보도된 우리 모습 살펴보는 밖에서 본 한국 코너입니다. 국제민주연대 강은지 팀장 어서 오십시오.

◆ 강은지> 안녕하십시오.

◇ 정관용> 먼저 대선 관련 보도들부터 좀 정리해 볼까요.

◆ 강은지> 아무래도 각 당의 대선후보가 확정이 되면서 이와 관련해서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부분 외신에서도 일단 대표적으로 대선 주자들을 분석할 때 딱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이렇게 세 명을 비교해서 분석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재인, 안철수 양자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라는 전망들은 비슷하게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서는 4월 4일자로 문재인,안철수 그리고 자칭 스트롱맨이 한국 지도자 자리를 놓고 다툰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는데요.

◇ 정관용> 자칭 스트롱맨이 홍준표.

◆ 강은지> 홍준표, 그렇죠. 그래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9년 동안 이어진 보수의 정권을 종식시키고자 노력시키고 있고 반면에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박근혜 행정부에 반대하면서 거리로 나섰던 수백만 국민의 분노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세 후보 중에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든 간에 경제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든가 북한 핵 위협, 중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 그리고 재벌개혁 등 어려운 과제가 산적해 있다라고 진단을 하고 있고요. 블룸버그통신에서는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 홍준표 후보의 주요 공약들, 쟁점들을 간단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일단 문재인 후보의 가족이 한국전쟁 때 월남을 했다라는 걸 소개를 하면서 그러고 쭉 이어지는 게 박근혜, 이명박 정부보다 대북 유화정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먼저 경제통합을 하고 이어서 정치통합을 하는 2단계 접근법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사드 배치는 재검토를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고요. 그리고 북한과 대화를 촉구하지만 제재를 계속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있다라고 보고 있고 지지율에서 여전히 선두주자이기는 한데 최근에 지지율 정체를 겪고 있다라고 하면서 대표적으로 보수 정치 쪽에서 나오는 비판이죠. 문재인 후보가 북한하고 관계가 있다. 연계설 주장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고요. 이와 관련해서 문재인 후보가 특전사 근무 이력 등을 들어서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라고까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미국 언론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북한과의 관계. 안보 문제, 이런 걸 많이 언급을 하는데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로 그쪽을 주목하죠?

◆ 강은지> 그렇습니다.

◇ 정관용>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뭐라고 그러죠?

◆ 강은지>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북한에 대해서 제재와 대화의 투트랙 접근법을 공약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현재 긴장국면으로 봤을 때 당장 대화 재개는 어렵다고 얘기를 하지만 어쨌든 제재와 대화 같이 간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일단은 지지하고 있지만 만약에 중국이 대북제재에 협력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 조짐이 있을 경우에는 사드 배치 철회를 고려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청년 실업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몇 주째 지지율이 한 자릿수였는데 최근에 9%포인트 상승하면서 우위를 다투고 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요.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의 국수주의자 지도자로 맞설 스트롱맨을 홍보하고 있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 정관용> 그렇죠.

◆ 강은지> 그리고 미국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 정관용> 전술핵 재배치.

◆ 강은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 이 스트롱맨이라는 표현. 그리고 전술핵무기 재배치에 관련해서는 미국의 보수 주간지 위클리 스탠다드에서 집중적으로 이 얘기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4월 6일자 기사에서 나온 건데요. 이 기사에서 보면 일단 5월 9일 대선에서 좌파 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렇게 거의 확실한 좌파 대통령 가능성 덕분에 오히려 가장 보수적인 후보인 홍준표 후보의 공약들이 부각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면서.

◇ 정관용> 보수 주간지라 그런지 아예 딱 좌파 대통령, 이렇게 규정을 하는군요.

◆ 강은지>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했을 때 그 연설문 내용을 가져와서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이 연설문에서 그렇게 설명했잖아요. 모두 주변에 있는 4강 지도자들이 극우 극수주의자다.

◇ 정관용> 미국의 트럼프, 일본 아베, 중국 시진핑, 러시아 푸틴.

◆ 강은지> 그래서 이렇게 주장을 하면서 이런 극우 극수주의자들 틈에서 만약에 5월 9일 유약한 좌파 정부가 탄생한다면 대한민국 살아날 길 막막합니다. 이제는 강단과 결기를 갖춘 스트롱맨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라고 연설을 했었죠. 그래서 그걸 이제 들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데 이 강단과 결기를 갖춘 스트롱맨이라는 표현으로 미뤄보건대 홍준표 후보는 과거 군부독재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북한 문제에 대해서 홍준표 후보가 워싱턴의 싱크탱크들보다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워싱턴에 있는 싱크탱크들은 대북 포용정책을 주장하는데 이 사람들은 위험지역인 한반도에서 6000마일이나 떨어진 워싱턴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영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거고 그래서 홍준표 후보의 대북 전망이 더 명확하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래서 홍준표 후보가 제시하는 북핵 문제 해결책이 대통령이 되면 조속히 미국과 핵무기 재배치 협상을 하겠습니다라는 거였잖아요. 그래서 1991년에 미국이 한국에서 전술핵무기를 철수했는데 이것에 대해서 재배치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 이 보수 주간지에서는 최근에도 미국이 한국의 핵 재배치 요청을 거부한 적이 있는데 그건 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었을 때 있었던 일이다.

◇ 정관용> 트럼프는 변할 수 있다?

◆ 강은지> 트럼프는 다르다. 그래서 도널드 트럼프는 실제로 한국이 핵무장 상관없다라고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래서 이런 주장에 따라서 미국 입장이 달라질 수도 있고 그런 면에서 볼 때 물론 홍준표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최소한 홍준표 후보를 통해서 이 문제, 즉 전술핵무기의 한반도 재배치라는 의제가 대화의 장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핵옵션이 미국 상원에서만 지금까지는 논의가 됐었는데 이것이 한국에서도 논의되게 되었다. 그래서 뭔가 약간 고마워하는 듯한 그런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이건 미국의 보수 주간지라서 자기들의 시각이 담긴 거고 미국이 한국에 전술핵 재배치나 이런 걸 할 가능성은 오히려 더 낮다고 봐야죠. 아무리 트럼프가 그런 말을 했다 하더라도 그건 곧 북한의 핵을 인정하는 것이고 자칫하면 일본의 핵무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건 보수 주간지의.

◆ 강은지> 그건 감안하고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정관용> 희망 섞인 그런 것 같은데요. 어쨌든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 군부독재시절을 그리워한다, 이렇게 해석한 건 참 흥미롭네요.

이하 생략

기사 전문 보기: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tcon&sval=%B0%AD%C0%BA%C1%F6&anum=31367&vnum=19&bgrp=4&page=1&bcd=007C055E&mcd=BOARD2&pgm=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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