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기업
인권과 기업

rights_c0.jpg 
기업은 21세기 들어 인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위자입니다.

기업의 활동은 인권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다국적기업이 지닌 힘과 영향력은 국가의 그것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의 진전으로 인해, 기업은 인권증진에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인권침해에 직간접으로 연루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기업활동에서 인권을 존중하도록 유도하며 때에 따라서는 책임을 부여하는 움직임이 1990년대 이후 국제사회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엔은 2005년 7월 인권 및 초국적기업 및 기타사업체에 대한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Special Representative of the Secretary-General on the issue of human rights and transnational corporations and other business enterprises)로 존 러기(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지명하는 결의를 채택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를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들도 기업이 인권을 존중 및 보호할 것을 요구하는 국제기준들을 제정ㆍ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컴팩(Global Compact)에 가입하거나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보고서를 발간하고 2011년부터 ISO26000이 시행되는 등 기업의 인권경영은 피할 수 없는 국제사회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국제민주연대는 기업활동에서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되도록 조사, 캠페인, 연구(국제사회 논의 소개 등), 워크숍 등의 각종 활동을 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