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주연대소개

버마가스 개발 감시 활동
2000년부터 시작된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가스공사의 버마에서의 가스개발사업(슈에가스개발)은 버마군부독재정권의 인권침해와 맞물려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민주연대는 가스 개발사업이 국제인권기준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국내인권단체와 슈에가스운동(SGM) 등 버마조직, Earth Rights International 등 국제 NGO 그리고 미국 하버드 법대 인권클리닉 등과 협력하여 국내외에서 한국기업과 버마정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슈에가스전의 가스가 중국으로 판매가 확정됨에 따라 중국에 이르는 파이프라인 공사과정에서 대규모 인권침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