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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봄의 혁명이 완수될때까지 한국의 시민들은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함께 할 것이다!
이름 관리자 날짜 2023-09-02 조회수 158
기자회견문
아띤따바 미얀마!
봄의 혁명이 완수될때까지 한국의 시민들은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함께 할 것이다!
다시 8월 8일이다.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있기 전부터도 이날은 특별했다. 오랜 군부의 강압 통치에 맞서 미얀마 시민들이 분연히 일어났던 1988년 8월 8일의 함성은 미얀마뿐만 아니라
아시아 민주주의에서도 중요한 날이었다. 그리고 2021년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에 맞이하는 세번의 8월 8일에 한국과 미얀마 시민들은 함께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
시민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행동을 벌이고 있다.
군부에 맞서 싸운 이들이 선거에서 승리하고 민주주의를 다져왔던 기간은 짧았지만 35년 동안 싸워왔던 저력이 있었기에 군부는 쿠데타 후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쿠데타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아웅산 수치 전 국가 고문의 가택연금 전환이나 정치범 사면을 통해 어떻게든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반인도적인 전쟁범죄 집단인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집단 학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굳건하게 싸우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의 모습은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이 되고 있다.
타는 듯한 8월의 폭염 속에서도 이곳 무관부 앞에 모인 우리들에게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한 미얀마대사가 한국군 탱크에 탑승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세력과 합작 사업을벌이고 있는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여전히 가스전 사업을 통해 막대한 영업이익을 거둬들이고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군부에 불법으로 판매한 군함에 대한 수사는 감감무소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얀마 시민들이 군부의 폭격과 사이클론으로 집을 떠나 밀림을 헤매이는 와중에도 이노그룹이 건설한 초호화 주거 단지가 양곤의 군부 땅에서 분양을 하고 있고, 포스코와 롯데가 운영하고 있는 양곤 롯데호텔에서는 군부 측 인사들이 벌이는 행사로 성황이다.
한국 정부가 자국에서 박해의 위험에 놓인 미얀마 이주민들의 난민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한시적인인도적 특별체류조치만을 적용하는 것도 문제이다. 쿠데타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미얀마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게 고국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활동을 해나갈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야말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사회의 확실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미얀마 군부가 어떤 유화책을 내놓건 간에,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자국민을 상대로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집단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시민들의 목숨을 건 저항이 이어지는상황에서 한국 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미얀마 군부를 정부로 인정하려는 듯한 그 어떠한 신호조차 주어서는 안된다. 그 어떤 이익도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생사를 넘는 이들의 간절한 열망을 넘을 수 없다. 우리는 계속해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을 향해 미얀마 군부와의 협력을 중단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포함한 전쟁위기, 기후 위기, 전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위기와 불평등의 심화 속에 미얀마 시민들은 자신들의 투쟁이 잊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한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함께 서있다. 우리는 결코 미얀마를 잊지 않을 것이며 봄의 혁명이 완수될 때까지 함께 나아 갈 것이다.
아띤따바 미얀마! 미얀마 민주주의 만세!
미얀마 8888 항쟁 35주기를 맞아,
2023년 8월 8일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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