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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대통령, 평창올림픽 북한 참여시킬 수 있을까?
이름 관리자 날짜 2017-04-24 조회수 241

- 특검의 청와대 앞 대치, 아시아의 민주주의의를 선도한다는 국가에서 벌어지는 적나라한 일
- 블랙리스트 문화인들, 예전처럼 당하고만 있지는 않아
- 세계 언론, 평창 올림픽에 대한 우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19:50)
■ 방송일 : 2017년 2월 9일 (목) 오후 19:35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강은지 팀장 (국제민주연대)


◇ 정관용> 외신에 보도된 우리 모습 살펴보는 밖에서 본 한국입니다. 국제민주연대 강은지 팀장 어서 오십시오.

◆ 강은지> 안녕하세요.

◇ 정관용> 뭐부터 볼까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 특검이 대면조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 국내 언론도 이걸로 시끄러운데 외신도 똑같죠?

◆ 강은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면조사를 할 것이다, 목요일 날 할 것이다라고 얘기가 나왔던 그때에 여러 외신들에서 대면조사할 수 있겠다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러면서 단신으로 보통 스트레이트로 나왔었는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이걸 자세히 다루면서 지난주에 있었던 청와대의 압수수색 관련해서.

◇ 정관용> 대치하다가 그냥 물러났었죠?

◆ 강은지> 그 대치하던 장면을 상세하게 묘사를 했어요. 그러면서 청와대 앞에서 특검과 청와대가 대치하고 있는 그 모습이 결국 법의 지배와 행정부의 권력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라고 하면서. 그래서 지금 청와대 정문 앞에서 이어졌던 몇 시간에 걸친 대치가 아시아의 민주주의를 선도한다고 하는 국가들 중에 하나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극적으로 보여주는 한 장면이었다, 이렇게 설명을 했고요. 그리고 미국 버클리대학 한국학연구소 소장인 데이비드 강 소장의 말을 인용을 해서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믿어지지가 않았다라고 이제. 그러면서 비선실세가 들어오는 건 되고 검찰이 법원영장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안 된다라고 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믿어지지 않더라라고 했다라는 이런 내용을 전달을 했고요.

◇ 정관용> 비선실세뿐만이 아니라 주사아줌마도 들어가는데.

◆ 강은지> 그렇죠, 비선 자가 붙으면 다 들어가는데 법원영장 가지고는 못 들어가는 이런 모습.

◇ 정관용> 이걸 법의 지배와 행정부 권력이 충돌하는 모습 이렇게 상징화했다.

◆ 강은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면조사가 무산되고 난 다음에는 로이터통신 등에서 결국 대면조사가 목요일로 예정됐던 거는 최소가 됐는데. 그러면서 청와대에서 언론에서 보도가 나왔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는데 왜 언론보도가 이런 결정의 원인이 됐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하면서 단신으로 전달을 하기도 했고요.

◇ 정관용>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문화예술인들이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 김기춘, 조윤선 이런 분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소식.

◆ 강은지> 오늘 제기를 했죠.

◇ 정관용> 이것도 많이 보도됐죠?

◆ 강은지> 그 내용도 많이 보도가 됐고요. CNN 같은 경우도 집중적으로 보도를 해서 민변에서 하고 있다, 어떤 대응모임이 발족됐다, 몇 명이 소송을 한다 이런 얘기들을 다 전달을 했고요. 그리고 AFP통신이 가장 구체적으로 다뤘는데 AFP통신에서는 사례를 들어서 쭉 설명을 해요. 그런데 그 내용이 굉장히 좀 구체적으로 많은 얘기가 나오는데요. 일단 기사 시작이 다이빙벨이라는 그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을 할 때 티켓은 다 팔렸는데 실제 극장에서는 텅 비어 있었다. 그 사례를 설명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때만 해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이유를 몰랐는데 이번 스캔들 덕분에 그 이유를 알게 됐다라고 하면서.

◇ 정관용> 그냥 표를 누가 싹쓸이해서 사버린 거죠?

◆ 강은지> 그렇죠. 그게 조윤선 전 장관이 했던 블랙리스트 관리 중의 하나였던 거죠. 다이빙벨이 인기를 못 얻게 하기 위해서 표를 사버렸던 거였죠. 그래서 그런 상황들을 설명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라고는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정권하에서 문화계 분위기는 박정희 시대를 연상시킨다, 이 무자비한 예술 검열이 있었던 그 시대를 연상시킨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다이빙벨의 배급사였죠, 시네마 달의 대표를 인터뷰를 직접 해서 쭉 소개를 하는데요. 다이빙벨 배급하면 정부 지원 끊길 거다, 이런 얘기 자기가 직접 공무원들로부터 들었다 그리고 일부 직원들은 전화감정을 당하기도 했고 그래서 20년 동안 이 일을 해 왔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는 발언을 소개를 하고 있고요. 또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과 연관해서는 또 빼놓을 수 없죠. 그래서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수연 씨의 말을 인용을 해서 지난 2년 동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일이 많았는데 왜 그런지 몰랐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게 됐다라고 하면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원로 영화감독이시죠. 이장호 감독. 이분 말을 인용을 해서 박정희 정권에서 엄격한 예술 검열이 있었다라고. 자기가 겪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달을 한 거죠. 그래서 빈곤이나 부패 문제 또는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묘사하거나 연상시킨 장면들은 다 금지되었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 생각 없이 보는 로맨스 영화만 남았고 한국영화의 암흑시대가 도래했다.

◇ 정관용> 박정희 정권 때.

◆ 강은지> 그렇죠. 그러다가 1992년에 첫 민선 대통령 출범 이후에 검열에서 해방돼서 드디어 영화나 노래, 드라마가 검열 없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것이 한류의 토대가 되었는데. 그런데 지금 그 성공이 박근혜 정권하에서 다시 위협받고 있다.

◇ 정관용> 그렇죠.

◆ 강은지> 그래서 이장호 감독이 이제 이렇게 AFP통신에 설명을 합니다. 대부분의 영화투자회사들이 정부 지원을 받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애국적 주제를 다룬 영화, 그럼 한국전쟁 때 북한군에 맞서 싸웠던 국군 이야기라든가 아니면 박정희 대통령 하에서 경제성공에 대해서 찬양하는 영화, 이런 것들에 대한 투자가 장려되었다.

◇ 정관용>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이런 거 얘기하는 거죠?

◆ 강은지> 딱 떠오르는 영화들이 있죠.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최현용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의 말을 인용을 합니다. 중국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아시아 최대의 영화시장이지만 중국 밖에서는 중국 영화가 안 알려져 있다, 영향력도 없다, 그 이유는 검열로 예술적 창의력이 억압되기 때문이다.

◇ 정관용> 그렇죠.

◆ 강은지> 그래서 중국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된다라는 얘기까지 전달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블랙리스트 관련해서는 여러 언론에서 다뤘는데 그 중의 하나로 또 브랜딩 인 아시아라는 인터넷언론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도 지금 상황이 한국이 철권독재 치하에 있었던 시절을 연상시킨다라고 하면서 그런데 과거와 다른 점 하나,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예인들이 지금은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싸우고 있다라고 전달을 합니다.

◇ 정관용> 그렇죠. 아까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그다음에 AFP통신 이런 곳에서 한국을 민주주의 하는 나라라는데 아시아에서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국가라는데 이러면서 시작한다면서요?

◆ 강은지> 문화강국이라는데 이런 거죠.

◇ 정관용> 원래 우리가 그 정도 되는 나라인데 어쩌다 이런 평가를 받는지 참 서글픕니다. 그건 그렇고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딱 1년 남았습니다. 카운트다운 시기의 제막식이 어제 있었는데 외신들은 지금 걱정이 많다면서요?

◆ 강은지>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은데요. 지금 AP통신, CBC 이런 등등에서 관련 기사들을 내보내는데 기조가 그거예요. 평창올림픽 1년 남았는데 홍보가 너무 안 되고 있다, 관심이 없다, 이거 표라도 팔리겠느냐, 관객 오겠느냐라는 우려입니다. 그래서 AP통신에서도 동계올림픽이 지금 곧 다가오는데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준비에 암흑이 드리워지고 있다,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고요. CBC는 캐나다 언론인데 CBC 같은 경우에는 평창올림픽 한국에서 홍보가 안 되고 있다, 문제다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 평창올림픽 유치 소식 6년 전에 전해들었을 때 그때 열광 다 기억하실 것 같은데요. 엄청나게 환호를 했었죠. 그리고 또 평창올림픽을 유치함으로 인해서 보통은 동계올림픽이 부자 나라에서 하니까 그럼 한국도 이제 명실상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런데 지금 1년 남은 상황에서 정치적 혼란에 빠져 있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평창은 잊혀진지 오래다라는 진단인거죠. 다른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들이 이를테면 동계스포츠에 대한 역사가 워낙 짧아서 스타가 없는 거.

◇ 정관용> 김연아 같은 스타가 사실 없잖아요.

◆ 강은지> 그리고 김연아도 지금 은퇴했으니까 그러면 그 이후를 누가 관객몰이를 할 수 있는.

◇ 정관용> 그런 사람이 아직은 없죠.

◆ 강은지> 그래서 우려가 되는 거. 그리고 또 하나는 평창, 북한과 가깝다는 점 때문에 북한의 위협이 걱정이 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또 지난해에 있었던 두 차례 핵실험으로 남북관계가 현재 최악이잖아요. 그래서 북한의 참가를 이끌어낼 수만 있으면 향후 남북관계 향방을 좀 진단해 볼 수 있을 텐데. 그리고 이제 평창올림픽 유치할 때 올림픽에 북한의 참가를 유도하면 이런 이런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고 홍보한 것도 유치의 성공을 이끌어낸 요인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거든요.

이하 생략

기사 전문 보기: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tcon&sval=%B0%AD%C0%BA%C1%F6&anum=29092&vnum=11&bgrp=4&page=1&bcd=007C055E&mcd=BOARD2&pgm=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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