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주연대 KHIS
 
 
인권과기업
지구촌인권평화
국가인권기구 감시
기타자료 게시판
사진자료


 

삼성 상무, 베트남 국회서 “결사의 자유, 사회 혼란 부를 것”[한겨레]
이름 관리자 날짜 2019-07-17 조회수 68

삼성 상무, 베트남 국회서 “결사의 자유, 사회 혼란 부를 것”

등록 :2019-06-26 18:00수정 :2019-06-27 15:30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유착
베트남 법인 대외협력 업무 총괄
ILO 핵심협약 방해논리 전파
"풀뿌리 조직 난립, 악몽 우려"
공산당 노총 옹호하고 복수노조 반대
"초과근무의 장점" 강조하기도


 

  “‘결사의 자유’는 더는 노동자를 위한 자유를 의미하지 않는다, 경쟁의 자유, 분열의 자유로 변질하였다. (중략)‘결사의 자유’를 인정하게 되면 베트남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게 된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에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했던 ㄱ 상무가 2016년 베트남 국회 사회문제 위원회에서 한 발언의 일부다. ㄱ 상무는 베트남 공산당 주최 포럼, 베트남 국회 워크숍 등에서 수차례 베트남 정부의 국제노동기구(ILO·아이엘오) 핵심 협약 비준을 반대하고, “서구의 질서를 따라 결사의 자유를 보장해 복수노조가 허용될 경우 베트남 사회에 혼란이 야기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다.

  <한겨레>는 ㄱ 상무가 베트남 국회 등에서 발표한 ‘티피피(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후 베트남 노동 기준 및 노동조합법 개정에 대한 정책적 제언’ 등의 공식 문건을 입수했다. 삼성은 베트남이 미국을 비롯한 12개 나라와 함께 티피피 협정을 맺고 그 실행 조건 격으로 국제노동기구 기본조약 추가 비준을 논의하고 있던 2015~2016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를 방해하는 논리를 전파했다. 삼성이 특별히 문제 삼았던 것은 ‘결사의 자유와 단결권 보호’ 그리고 ‘단체교섭권’이었다. ㄱ 상무는 발표문에서 “8대 아이엘오 핵심 협약은 실행 여부와는 별개로 모두 베트남 노동법에 사실상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하략)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9446.html#csidx764a6217178b78698be5c1f2e667675

다운로드
   
 

글로벌 노동 착취 사과했지만…삼성의 반박은 틀렸다[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211
외신들 “삼성, 소비자 기만행위로 법의 심판” 일제히 보도[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206
세계 휩쓴 ‘삼성의 반노동’, 법의 심판대에 직면했다[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174
[단독] ‘노동자 권리 침해’ 삼성전자, 프랑스에서 기소[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218
근무여건 개선 이룬 브라질 삼성…강한 노동법·노조 있었다[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197
‘글로벌 최저선’ 오명 얻은 삼성…대전환 없인 미래없다[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77
도움 요청에 경찰은 협박…삼성 광고 끊길까 언론도 외면[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63
베트남은 또 하나의 삼성 공화국[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74
삼성 상무, 베트남 국회서 “결사의 자유, 사회 혼란 부를 것”[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68
삼성 비판 보고서 내자 “경찰이 집까지 찾아왔다”[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70
삼성, 독일 노조방해 망신에도… 전 세계 공장서 ‘무노조 공법’[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83
[사설] 국외서도 되풀이된 글로벌 삼성의 ‘무노조’ 민낯[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66
국외 첫 민주노조 파괴까지 단 40일… “삼성은 무서운 기업”[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72
“살 벗겨지고, 손가락 잘리고”…삼성 하청 공장은 더욱 처참[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77
“아파도 못 쉬어, 실신은 흔한 일”…울분 토하듯 쓴 시엔 “삼성 지옥”[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58
베트남 삼성 공장서 쓰러진 22살 떰…사과받지 못한 ‘또 하나의 죽음’[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86
인도 견습공 월급 14만원…삼성 정규직 ‘희망고문’[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79
삼성 “실습생 등 취약근로자 보호 위해 노력”[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86
아시아 청년의 피땀눈물로 쌓은 ‘초일류 삼성’[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76
6개월 쪼개기 계약·견습공 40%까지 채워…삼성의 탈·불법 ‘줄타기’[한겨레] 관리자 2019-07-17 - 98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  |  찾아오시는 길  |  대표자 : 변연식  |  개인보호정책  |  이메일 : khis21@hanmail.net
주소 : (0374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11길 14-4(충정로2가 54) 3층  |  TEL : 02-736-5808,9  |  FAX : 02-736-5810
Copyleft 국제민주연대 inc All reserved.Design by 행복한사람들
국제민주연대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는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한 출처를 밝히시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